1949년 4월15일 진해 덕산비행장에서 소수의 병력과 열악한 장비로 출발한 이래 험난한 시련과 역경을 강인한 정신력과 인내심, 가족적인 단결과 투지로 극복하면서 '무적해병', '귀신잡는 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강군으로 성장해온 해병대의 창설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서, 지나간 반세기를 되돌아 보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장년 해병대의 성숙함을 국민에게 올바르게 알려 신뢰와 지지를 획득하는 한편, 전 해병대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21세기형 군으로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아래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창설 기념행사는 해병대사 자체 행사로 간솔하게 실시하며, 필요시 역대사령관, 예비역장성, 명예 해병및 관련 기관,단체장을 선별 초청하고, 10주년 단위 행사시에는 대규모 행사를 계획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곳에 계시를 해주셨으면 개인적으로라도 참가하는데 참고가 되겠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