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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역사와 전통과 긍지로 이어온 조직입니다.

국가가 국난에 처해 있을때 국가최후의 보루로서 역활을 할준비를 항상 해왔고

국민이 위험에 처해있을때 위험속으로 뛰어들 자세를 항시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의 안보상황은 7차북핵시험과 미사일도발 및 서북도서 포격도발과 주변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중공의 대만침공 임박, 일본의 노골적인 독도야욕등 현실이 위험하고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현재 휴전상태의 남북대치 안보위험 상황을 대다수 국민들은 방심하고 안보불감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헛점을 이용하여

주변국 스파이들과 주사파들은 국내 여론조작과 혼란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헛점을 노리는 적의 고도화된 전술에 농락당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보았듯이 침략은 예고 없이 참혹한 결과가 따름니다.

 

최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수 있고 해야하는 것부터 시작하해야 하고 우선적으로 해병대의 현실적인 고민을 100만 예비역이 함께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무기간의 단축과 인구의 감소등으로 유능한 우수인재의 지원이 줄고 있습니다.

얼마전 경쟁력이 높았던 지원자들이 사회여건 번화의 영향이라고는 하지만 감소하여 반드시 필요하고 유지해야할 전력

유지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우리 전국 전우들이 나서서 유능하고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할때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개인적으로나 전우회차원에서도 후배해병들에게 자부심과 긍지가 유지되도록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사회생활에서도 직장생활에서도 모범이되는 운동을 전개해야 할때입니다.

          세대간의 많은 격차와 거리들이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우수한 자녀들부터도 지원을 권유하는 운동부터도 전개합시다.

 

둘째로 우리는 개인적으로나 전우회차원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모군에 도움이 될수 있는 일들을 찾아 지원해야 합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쁘고 어려운 현실이지만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안될때입니다.

          후배해병들의 사기가 오를수 있도록 위문편지라도, 모군방문, 위문품전달 부터합시다.

          휴가나온 후배들에게 기를 불어 넣을수 있는 전통부터도 다시 살는 운동부터 전개합시다.

 

셋째로 모군에 유능한 간부와 지원관을 지원하는 할동을 전개합시다. 전시 반드시 승리할수 있는 군대는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며 평시 유능한 지휘관과 간부들의 노력과 의지로 만들어 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이 맡은바 직무에

          충실할수 있도록 어려움을 민간차원에서 지원할수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해결하는 운동을 전개합시다.

 

    전우회의 역활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
    영원한해병 2022.11.03 10:05
    전우회 사무총장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잘 새겨서 해병대전우회가 국가적, 사회적으로 필요한 조직, 현역장병들에게 모범이 되는 전우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해병대전우회 비젼2025를 보시면 우리 해병대전우회가 나갈 방향과 수행할 과제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한달에 한번씩 시행여부를 점검하고 화상회를 통해 연합회와 공유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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