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병대위상확립을 위한
‘73년 이전의 법 개정 국회상정
국,내외 해병대전우님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해병대전우회 김인식 총재, 안희경 사무총장 및
중앙회 관련인들이 2년간 은밀하게 추진해 오던
해병대 위상 확립을 위한 해병대 원상회복, 즉 국군 조직법,
군 인사법, 군수품 관리법이 국회에서
정미경 의원(한나라당, 국방위)의 발의로 ‘73년 이전의 법으로 상정됩니다.
국회 대표발의 해 주실 정미경 의원님께 감사와
격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twitter : http://twitter.com/hega33
블로그 : http://blog.naver.com/heg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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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각 매스컴이나 정치권 등에서
해병대에 힘을 줘야 한다고 경쟁적으로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이토록 요란을 떠는 것은 여론과 표를 의식한 상당히
진정성이 의심되는 인기성 발언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나리들 그토록 해병대를 사랑하신다면서
왜 법안 발의 의원 명단에는 빠졌나요?...가소롭습니다.
아무리 해병대를 키워준다고 해봤자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도루묵이 됩니다.
제도 마련이 없으면 차기 정권에서는 언제든지 취소될 수 있는
대책이란 말입니다.
국방부장관도 4군체제는 바람직하지 않고, 그에 상응하는
지원책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 이것은 언제든지 수정될 수 있다는
말 아닙니까?
이런 와중에 해병대 관련 법안을 발의한 정미경 의원님을 비롯한
모든 해당 의원님들 내년 선거에 반드시 당선 되실 것입니다.
'73년 이전의 법 개정' 대한민국의 모든 해병들이 그토록 바라던이 이제야 비로소 실현이 되나봅니다.
법 개정에 힘쓰신 모든 관련자 여러분~~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는 71년8월2일날 해병대에 손들고 선서 하여 제대는 74년5월 30일 제대할때
해군 제대증을 받았습니다.이때 이병문 사령관 시절때 인데 어떤 이유로 해군에
통합되었는지는..어럼푸시는 알지만..필설할수는 없습니다.
저로서는 통한의 세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73년전의 해병대로 되돌아 가는 "법"이
국회에상정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외람되게 이 노병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것입니다.그결과를요~~~ 240기 정호징 올림.
